파킹 통장 3프로대 시대 금리 비교

 

토스 2프로 파킹 통장이 등장하면서 핫했는데 이제는 3%대 파킹 통장까지 나왔습니다. 금리가 올라서 힘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윳돈이 있으신 분들은 파킹 통장을 이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8월 15일 기준의 파킹 통장, 증권사 CMA 금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 통장 추천

 

 

 

 

 

파킹 통장 추천

 

 

1. 파킹 통장의 특징

 

파킹 통장의 특징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준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자금 등 각종 투자 자금을 잠깐만 맡겨도 이자가 붙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죠.

 

 

2. 파킹 통장 추천

 

파킹 통장 추천을 위한 세 가지 기준은 금리 2% 이상, 한도 금액 1,000만 원 이상, 해지/재가입 번거로움이 동반되는 중도해지 예금 제외입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파킹 통장을 아래의 표를 보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킹 통장 정리

위의 3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파킹 통장을 찾아보니 웰컴 저축은행의 WELCOME 직장인 사랑 보통예금, KDB 산업은행의 Hi 비대면 입출금통장, 하나 저축은행의 하이하나 보통예금으로 좁혀졌습니다. 

웰컴 저축은행 우대금리

웰컴 저축은행 WELCOME 직장인 사랑 보통예금의
[우대금리 조건 1]
100만 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0.5% 가산) → 굳이 급여이체 계좌로 지정하지 않아도 됨.
타 금융사 계좌에서 "급여, 월급, 상여, 월급여' 중 1가지 용도로 100만 원 이상 매월 자동이체 약정 걸어두면 OK
[우대금리 조건 2]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1건 이상(0.5% 가산) → 보험료, 통신비, 카드대금, 가스요금 등 자동이체 걸기
[우대금리 조건 3]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멤버십 가입 이용 동의→계좌 개설 시 모두 동의 체크

kdb 산업은행

KDB 산업은행 Hi 비대면 입출금통장의
1일 거래한도 200만 원 해제 방법
방법 1) 영업점 방문 방법(서울에도 영업점이 많이 않음.)
방법 2) 온라인 해제 방법
 - 계좌 개설 후 한 달 후부터 가능함.
 - 한 달 동안 10번 이상 입출금 거래 내역 존재
 - 통장 개설 시 거래한도 제한 자동 해제 신청 가능

하나저축은행

하나 저축은행 하이하나 보통예금의
[우대금리 조건 1]
계좌 개설 시 개인(신용) 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 및 상품 서비스 안내 수단 전체 동의 (0.3% 가산)
[우대금리 조건 2]
계좌의 매월 말 잔액 200만 원 이상 (0.6% 가산)
[우대금리 조건 3]
종이통장 없는 계좌 이용 (0.1% 가산)→월말 잔액 200만 원 맞춘 뒤 다음 달부터 사용하시면 됨. 

발행어음형 CMA

이번에는 CMA 금리(2022년 8월 15일 기준)를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증권사 CMA 발행어음형 금리는 수시입출금 기준입니다.
네이버에 CMA 검색 후
발행어음형을 선택하면
4개의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4개의 상품이 나옵니다.
4개의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최고금리는 2.3%입니다.
발행어음은 원금 보장이 되지 않지만 발행 증권사의 파산 가능성을 고려하면 위의 4개의 증권사는 파산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신용등급 최고의 증권사들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단, 1년 만기인데 중도해지 시 중도해지 금리는 매우 낮습니다. 은행 정기예금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은

 

 

토스 뱅크에서 내게 맞는 금융상품 찾기 메뉴를 이용 후
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특판(1년 4.5% / 6개월 4.3%) 한도 소진 시까지

파킹 통장 활용 가능 정기예금

 

 

파킹 통장 활용 가능 정기예금은

 

예금이지만 하루 만에 해지해도 약정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OK저축은행(e-중도해지 OK정기예금), 페퍼 저축은행(페퍼스 중도해지 FREE 정기예금), 다올 저축은행(Fi 자유 해지 정기예금)입니다.

오늘은 재테크의 큰 도움이 되는 파킹 통장과 CMA 발행어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여러분의 경제적 자유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