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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우리 금융지주 고배당주 추천

by 주요 정보 2022. 8. 8.

 

우리 금융지주가 역대급 반기 실적 최고 수장의 사법 리스크가 줄며 겹경사를 맞았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주들 사이에서는 거액의 횡령 이슈에 최근 불거진 외환거래 정황까지 겹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푸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투자하신 분들은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우리 금융지주
우리 금융지주

 

 

 

 

 

우리 금융지주 고배당주 추천합니다.

 

우리 금융지주 고배당주
우리 금융지주 고배당주

 

PER 3.10배(추정 PER 2.79배) (2022.08.07. 기준)

PBR 0.33%

배당수익률 7.63%

 

우리 금융은 다른 금융지주 대비 비이자이익, 이자이익이 모두 양호하고 배당 이외의 주주 환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은 단점이나 이익 자체 흐름은 계속 좋을 전망입니다. 고금리 시대가 계속되고 당분간 은행보다는 증권 등 비은행 실적 악화 폭이 더 클 것으로 예측되면서 상대적으로 비은행 비중이 낮은 우리 금융지주의 실적 둔화 폭이 작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52주 최고가 대비 -27.83% (2022.08.07.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우리 금융지주는 상반기 수익이 이 1조 7,6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2분기 순이익은 9,222억 원으로 주요 금융지주 중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습니다.

 

 

우리 금융지주 중간배당은 얼마?

 

최근 "금감원장이 은행 배당 정책에 대해 금감원이 간섭할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단, "전제조건은 금융권이 충격흡수 능력을 확보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합니다. 이는 위에서 이야기했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통과하면 된다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금융지주가 위의 테스트를 통과한다면 중간배당은 150-200원 정도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중간배당을 150원을 했고 올해 실적도 좋기에 200-250원도 기대되나 보수적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회장의 자사주 매수

우리 금융지주의 CEO인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고 12만 주 가까운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회사를 가장 잘 아는 CEO가 자사 주식을 매입한다는 것도 좋은 신호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100프로는 아닙니다. CEO의 매수로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또한

우리 금융지주는 비은행 비중이 낮은 특성에 따라 타 금융지주 대비 상대적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주식 시장이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행 힘들 못쓰고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배당주를 조금씩 모아간다면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투자로 모두 부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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