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남성 향수 추천 TOP7

발렌타인데이 연인 또는 남자친구에게 남성 향수 선물을 주고 싶은데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을까? 고민되실 것입니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서 발렌타인데이 남성 향수 추천 TOP7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셔서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향수는 사람의 이미지를 깊이 각인시키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법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계절, 장소, 상황,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수를 사용하면서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할 향수는 20대에서 30대까지의 남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명품 프리미엄 향수를 정리했습니다.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선택하는 기준

향수를 고를 때 기준을 살펴보면 향이 좋다고 모두 다 구매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향수를 구입해서 뿌릴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① 보유하고 있는 향수

첫 번째로는 본인이 가진 향수의 개수를 고려해서 새로운 향수를 구입해야 합니다. 만약 향수가 전혀 없다면 첫 번째 향수는 보통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향수를 선택 후 구매해야 합니다. 향수 종류에 따라 주로 여름철에 뿌리거나 주로 겨울철에 뿌릴만한 향수들이 있기에 이러한 향수들은 사계절 내내 뿌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무거운 향을 가진 향수를 하나 가지고 있다면, 조금 가벼운 향을 가진 향수를 하나 더 구입하는 것이 평소 스타일링에 맞춰서 향수를 뿌리기 더 좋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소유한 향수를 파악하고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측면의 다른 향수를 구입하는 것이 훌륭한 향수 선택이 될 것입니다.

② 내가 좋아하는 향? 남이 좋아하는 향?

향수를 뿌리는 이유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향이라는 것이 상당히 주관적이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향과 남이 좋아하는 향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내가 내 몸에 뿌려서 맡는 향과 다른 사람들이 나와의 거리를 두고 나에게서 나는 향을 맡는 것은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같은 향수라도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은 향을 맡고 싶은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향을 구입하면 되는 것이고,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거나 특정인에게 잘 보이고 싶다면 향수를 결정할 때 지인을 데려가서 같이 착향과 시향을 하며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두 가지 이유 모두 해당이 되겠지만 조금 더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그 비중을 생각해야 합니다.)

③ 가격

향수들 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션향수가 있는가 하면 너무 비싼 니치향수들도 있습니다. 본인이 향수에 어느 정도의 돈을 투자할 생각이 있는지 예산을 먼저 파악하고 해당 금액에 맞게 향수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니치향수는 비싼 편이며 패션향수에 비해서 대중적인 향보다는 개성 있는 향들이 많습니다. 패션향수는 일반적으로 다수가 좋아할 만한 향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주의할 점은 저렴하다고 향이 안 좋은 것이 아니고 비싸다고 좋은 향수도 아닙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반응은 가격이 저렴한 패션향수에서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TOP 1.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EDT /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는 대부분 향이 강하지 않고 무난한 제품으로 입문용으로 구입하는 향수입니다. 은은한 시트러스 계열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향수입니다. 존바바토스 계열의 향수는 일단 가성비가 높고 디자인이 예쁩니다. 갈색 짚 모양의 외형이 인상적이고 블루는 니트가 덧입혀진 지중해 스타일의 감성적인 병으로 생일 선물로도 딱입니다. 시그니처인 독특한 대나무로 겹겹이 싸여 있는 라탄 바구니 느낌의 케이스가 상당히 유명한 제품입니다.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향수 중에 하나입니다.

▶ 향기의 표현 한마디 : 자유로운 지중해의 감성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향기

▶ 가격:

-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EDT (75ml 4만 원 내외, 125ml 6만 원 내외)

-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 (75ml 3만 5천 원 내외, 125ml 5만 원 내외)

①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EDT

독하지 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은은함으로 그때의 그 향 그리고 그때의 추억을 잊지 못하게 하는 인기 있는 남성향수입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함과 프레시함을 담은 남자향수이고20대와 30대 이상 남성분들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적은 향기입니다.

②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가 30대 이상의 남성분들에게 어울리는 향기라면 이 제품은 10대에서 20분 남성분들이 많이 찾는 향수입니다. 가격은 블루보다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캐주얼하고 깨끗한 향이라서 남성 분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향수이고 무엇보다도 은은한 잔향이 여운에 남는 향수입니다. 향수를 처음 사용하거니 무난한 향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어울리는 향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4계절 내내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TOP 2. 버버리 터치 포맨 오드뚜왈렛

버버리의 현대적인 느낌의 바틀로 향수보다는 고급스러운 스킨 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케이스가 고전직물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성곽 느낌도 듭니다. 아로마틱과 우디머스크 향으로 만다린과 바이올렛의 달달함이 느껴지는데 오크모스와 우드의 산뜻하고 활기찬 향이 진하게 나면서도 부드럽기에 강렬한 남성미를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인 향수입니다. 100ml 기준 인터넷 가격으로 4만 원~5만 원에 구입할 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20대 젊은 남성 향수 선물로 많이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향 지속력 3~4시간

▶오드뚜왈렛 타입으로 향이 부드럽고 활기참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음

TOP 3. 캘빈클라인 CK ONE 오드뚜왈렛

1996년 자크 카발리에가 창조한 향수로 ck는 캘빈클라인을 뜻하고 one은 양성화나 유니섹스가 아닌 인간이 하나 됨을 뜻합니다.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향수이고 남자향수이지만 남녀공용으로 인기 있는 호불호가 적은 향수입니다. 은방울 꽃의 은은한 향기로움과 베르가못의 깊으면서도 상큼한 향과 샌달우드와 시더의 묵직한 향이 매력적인 향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캘빈클라인 향수도 좋습니다.

▶ 가격 : 100ml 4만 원 내외

▶ 메인향 : 시트러스, 시트러스 머스크, 머스크

TOP 4.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드뚜왈렛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드 뚜왈렛은 야망, 사랑, 열정,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한 베르사체 향수입니다. 바틀을 보면 용맹함이 느껴지실 텐데 남성의 힘과 관능적인 향기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달달한 바닐라빈의 향과 프루티 프로럴계열의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향입니다. 예전에는 야성적이고 강인한 남성상이 인기가 많았기에 출시된 지 오래된 남성 향수들은 강하고 독한 향이 나는 것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남성 향수일수록 강한 향보다는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데 베르사체 에로스는 2013년 출시 제품으로 남성적이면서도 시원하고 달달한 향이 특징인 향수입니다. 첫 향은 청사과와 레몬의 상큼함이 코를 스치고 묵직하면서도 고소한 미들노트가 그다음 향을 채웁니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닐라의 달달함이 섞여 선이 굵은 잘생긴 남성을 떠오르게 하는 향입니다.

▶ 가격 : 30ml 3만 원 내외, 100ml 6만 원 내외

▶ 메인향 : 그린, 바닐라

TOP 5. 프라고나르 꾀르 드 솔레이 EDT

프라고나르 꾀르 드 솔레이 EDT는 신비하게 생긴 향수병의 모양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시향을 했을 때는 갓 빨래를 한듯한 깨끗한 향이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 청결한 향에 꽃 향기가 가미된 아주 은은하면서 깔끔한 향입니다. 향수의 메카 프랑스의 세계 최대 향수 회사 프라고나르에 향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 니치 향수입니다. 처음에는 프리지어의 가장 부드러운 꽃잎만 골라, 그 위로 상큼한 블랙커런트 과즙을 또르르 굴리는 것 같은 예쁘고 상큼한 향이 번집니다. 그 위에 따스하게 감싸 안은 햇살에 꽃잎의 달콤함이 녹아나고, 과즙의 물방울은 마치 크리스털처럼 반사되어 사방에 아름다운 빛 조각을 만들어냅니다.

▶재스민, 릴리, 장미, 아이리스와 같은 다채로운 꽃 향기를 엠버, 샌들우드, 머스크가 조화롭게 퍼지는 플로럴 향수

▶향 지속력 4시간~9시간, 뿌린 후 3시간~4시간 지났을 때 몸에 남은 잔향이 좋은 향수

▶이성 호감도는 남성 87%, 여성은 85%로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향수

▶ 다른 사람을 위해서 뿌리는 향수가 아닌 내가 힐링되는 향수

▶ 가격 50ml 9만 원 내외, 100ml 12만 원 내외

TOP 6. 샤넬 알뤼르 옴므 에디씨옹 블랑슈

샤넬에서는 예술을 사랑하는 남성을 위한 향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레몬의 강렬한 에너지와 뉴칼레도니아 산 샌달우드 향이 신선한 오리엔탈 노트로 뜨거움과 차가움의 매력적인 조화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은은하게 남아있는 잔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조금 색다른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사용하는 남성 향수입니다. 레몬향과 바닐라향이 잘 조화된 향수입니다.

▶ 처음에 레몬향 퍼졌다가 시간 갈수록 산뜻하면서도 은은하게 남는 향

▶ 시원한 느낌보다는 중후하고 무거운 느낌이 있음

▶ 20대 후반, 30대가 사용하기에 적절한 향수

▶ 50ml에 13만 원 내외, 100ml 18만 원

TOP 7. 디올 소바쥬

소바쥬는 미국 서부의 끝없는 풍경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출시 연도는 2016년이고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온전히 남성을 위한 향으로 첫 향부터 만다린 향이 코를 찌르며 베르가못 향과 어울리며 약간 오렌지 껍질 향같이 씁쓸한 향이 강하게 납니다. 남성 향수로 나온 제품이라 상큼함보다 조금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디올의 퍼퓨머 크리에이터 프랑소와 드마쉬에 의해 탄생한 향수입니다.

▶ 시트러스의 향이 많이 나면서 동시에 엠버의 향과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면서 오묘한 오리엔탈 컬러가 완성된 향수

▶ 이글거리는 사막 속에 시원한 공기와 바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수

▶ 노트는 시트러스, 베르가못, 앰버, 우디

▶ 10ml에 3만 원 내외, 60ml 12만 원 내외